[IrvineTechHub] 5주차

1월23일(화)

오늘은 패트릭이 점심으로 카레를 해줬다!

 

진짜 맛있었는데, 우리집에서 애들이 한게 더 맛있었다.

 

2주차땐가 퀴즈시간에 퀴즈를 맞춰서 IN-N-OUT쿠폰을 받았다.

 

간지난다.

 

 

 

내일 가천대친구들 놀러오기러 해서 같이 만들  식재료 사러 코스트코에 갔다.

 

다행히 샌드맨이 들어와서 소개시켜줄 수 있었다!

 

 

저녁으로 제육먹었는데 미국서 먹은것중에 제일 맛있었다...

 

애들이 요리를 너무잘한다.

 

 

1월24일(수)

tech hub 갔다가 점심으로 김볶밥 먹고.

 

집에 왔는데 차고가 말을 안듣는다.

 

비밀번호를 원래대로 쳐도 안되고, 메뉴얼대로 초기화해도 안된다..

 

결국 한국 돌아올때까지 한명이 현관문으로 들어가서 차고 문을 열어줬다...

 

Airbnb 호스트 Adam은 연락을 맨날 씹어서 연락도 안했다.

 

 

tech hub에서 친해진 가천대친구들이 놀러왔다.

 

우리는 가장 자신있던 간장통삼겹 했고, 가천대친구들은 감바스를 해왔다.

 

샌드맨20년산, 베일리스, 말리부+우유 를 소개해줬는데 다 완전만족한거같다!

 

 

뚜벅이 친구들이라 새벽에 걸어서 집갔는데, 어바인이라 치안이 괜찮아서 상관없단다?

 

처음 미국왔을땐 5분거리 HMart가는데도

"여기 오후6시 넘어서 밖에 나가면 안되는거 아냐...?" 이랬는데 역시 지역이 다 비싸서그런가 비싼 값 한다.

 

 

1월25일(목)

또다른 멜린다의 차

 

 

크림빵 처음봄!

 

 

 

저녁으로 또 돈가스랑, 새우튀김, 그리고  남은 마라소스에 우육면같은걸 넣어서 먹었다.

 

보기에는 좀 별론데 맛있었다 ㅎㅎ,,

 

 

1월27일(토)

식스플래그 가는길

식스플래그 가는길.

 

도로 빼고 옆에 거의 사막이었다.

 

식스플래그에 왔다!

 

세계 3대 놀이공원이랬나?

 

롤로코스터만 20개정도 있단다.

 

 

 

웅장

 

 

 

처음에 클래식 레볼루션을 탔는데 오래기다렸는데,,  그냥 그랬다.

 

 

 

다음 tatsu라는걸 탔는데,

 

 

의자가 위로 올라가는데, 진짜 떨어질거같은 기분이다.

 

형진이는 안전장치가 좀 풀렸다던데 ㅋㅋ

 

하늘에서 경치도 너무 잘보인다.

 

 

 

어니언링이 존맛이었다.

 

근데 좀 비싼,,

 

 

ㅋㅋ

 

바이퍼는 대기시간이 없었고, 내리자마자 다시타도되냐고 물어보면 바로 태워준다.

 

 

풀 쓰로틀

영혼이 분리되는줄 알았다.

 

 

 

자이로드롭도 탔는데, 타기 전에만 무섭고, 생각보다 별거 아녔다.

이거도 탔는데 대기시간 너무 길어서 넘 힘들었다.

 

내 옆에 모르는 여자분 앉았는데.

 

시작부터 

oh my goshshshhsshshsh...

oh my goshshshshsh...

 

ㅋㅋㅋ 놀이기구보다 그분이 더 재밌었다.

 

 

X2를 제일 타보고싶었는데 운행을 안해서 넘 아쉬웠다 ㅠ

 

그래도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재밌다는거 다 타봤다.

 

이제 한국에서 놀이공원 못갈듯,, 웬만한 롤로코스터가 T익스프레스보다 재밌었다.

 

ㅋㅋ

 

식스플래그때매 신나서 다같이 슬릭백 연습

 

 

 

돌아가는 길에 구름에 살짝 가려진 달이 너무예뻤는데, 사진에 잘 안담겨 아쉽다 ㅠ

 

 

 

술 사러 랄프스.

 

 

고등학교 친구들 미국담배나 사줄까 싶었는데 한국의 3배가격이다..?

 

 

 

둘 다 별로다..

 

 

존맛

 

1월28일(일)

 

탁구치러 회사왔다 ㅋㅋ

 

각자 프로젝트 하면서 2아웃 될때마다 교체했다.

 

 

오늘 드디어 8인승차로 바꿨다.

 

원래 7인승차라서 한명이 가운데 자리 바닥에 앉았는데..

 

원래 차가 도요타 시에나였고, 이게 혼다 오디세이인데,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시에나가 더 편했다 크루즈도 더 잘되고 엑셀도 부드러웠는데,,

 

 

 

1월29일(월)

어제 밤에 샤브샤브 먹고 점심에 남은 국물로 등촌 계란볶음밥

 

 

 

 

등갈비 꼭 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