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트랙 6

[IrvineTechHub] 6주차

1월30일(화) 오늘은 회사에서 다같이 조슈아트리로 캠핑가는날. 미국에는 과속카메라가 거의없다. 보통 경찰이 직접 단속하는데, 운전하다보면 모든사람들이 제 한속도를 넘는다 제한속도가 65m/h인 도로에서 90m/h이상으로 달리는차가 대부분이다. 나도 흐름따라서 같이 그정도 속도로 달리는데, 왜 모두가 속도위반하는데 경찰이 안잡지?? 싶었는데, 흐름따라 다같이 속도위반하는건 안잡고 딱 튀는애 즉, 혼자 더 빨리달리는애를 잡는다고한다. 그래서 한놈 되게 빨리가길래 와... 빨리간다 싶던 차가 좀 가다보니까 경찰한테 잡혀있었다 ㅋㅋㅋ 여기 풍차가 엄청많고, 두번째사진에 컨테이너가 기차다. 운전하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길이가 몇키로는 돼보였다.. 풍차랑 기차 구경하다가 길 잘못들어서 30분이나 돌아갔다 ㅠ 도로..

[IrvineTechHub] 5주차

1월23일(화) 오늘은 패트릭이 점심으로 카레를 해줬다! 진짜 맛있었는데, 우리집에서 애들이 한게 더 맛있었다. 2주차땐가 퀴즈시간에 퀴즈를 맞춰서 IN-N-OUT쿠폰을 받았다. 간지난다. 내일 가천대친구들 놀러오기러 해서 같이 만들 식재료 사러 코스트코에 갔다. 다행히 샌드맨이 들어와서 소개시켜줄 수 있었다! 저녁으로 제육먹었는데 미국서 먹은것중에 제일 맛있었다... 애들이 요리를 너무잘한다. 1월24일(수) tech hub 갔다가 점심으로 김볶밥 먹고. 집에 왔는데 차고가 말을 안듣는다. 비밀번호를 원래대로 쳐도 안되고, 메뉴얼대로 초기화해도 안된다.. 결국 한국 돌아올때까지 한명이 현관문으로 들어가서 차고 문을 열어줬다... Airbnb 호스트 Adam은 연락을 맨날 씹어서 연락도 안했다. tech..

[IrvineTechHub] 4주차

1월16일(화) 오늘은 회사에서 다같이 시청으로 견학왔다. 어제 비가왔는데 시청 건물이 신기하게 젖어있다. 여기 부시장님이 한인 2세인 테미킴 이라서 되게 동양인같고, 비서들도 한국인인분들이 여럿 있더라. 여기저기를 소개해주셨는데 도로방범장비를 보여주셨는데 몇억 화소가 될 거 같을 정도로 아무리 확대를 해도 선명했다.. 또 도로교통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는데. 운전하다가 의문이 든게 많아서 다 물어봤다. Q: 네비게이션에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지만, 가끔 신호등에 카메라가 달려 있는 것을 본다. 이것은 신호 위반 장비인가? A: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교통 단속이 경찰에 의해 직접 이루어지며, 도로상의 카메라는 주로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거나 범죄 추적에 사용된다. 신호등에 설치된 카메라가 신호 위반..

[IrvineTechHub] 3주차

1월9일(화) 씨리얼을 먹고 회사로 갔다. 한국에선 아침 안먹는데 여기선 맨날 일찍일어나서 꼭 먹어야한다. 우리를 이 4가지로 평가한다고 한다. 앞으로 뭘 할 지 기대된다.. 프로젝트 관련은 다른 글로 정리하겠다. 한국에서 엄청 귀하게 먹던 샌드맨 20년산이 45.99달러밖에 안한다!! 여러 술을 사왔다 간간이 먹을거다. 저녁으로 연어랑 등등 먹었다 연어 너무너무 맛있다. 또 태홍이가 연어스테이크를 기가막히게 해서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컵을 하도 낭비해서 컵에 주기해서 먹는다 ㅋㅋ 1월10일(수) 오전 회사 일정 끝나고 점심으로 코스트코에서 사온 양념치킨, 계란, 베이컨, 김치, 양송이버섯 을 먹었다. 치킨이 그리워서 양념치킨을 사왔는데 먹어도 그리웠다. 맛 없었다. 저녁은 또 스테이크 먹었다. 몇 개..

[IrvineTechHub] 2주차

1월2일(화) 출근 첫날이다! 가천대 23명, 안동대 5명, 충남대 8명 총 36명의 학생들이 있었다. 첫날 자기소개를 하는데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는 사람도 있고 잘하는사람들이 좀 보였다. 자기소개 후 Melinda가 본인이 생각나는 단어를 학생 모두에게 하나씩 말해보라고 해서 각각 water, goldfish, table tenis등등을 말했는데 6명씩 조를 짜주더니 각 조당 6개의 단어로 상품을 만들어서 팔아보라고 하였다. 하필 우리조가 가위바위보 꼴찌해서 shake shack burger, gold fish, glass, christmas, thanksgiving, galaxy를 받았다.. 그래서 스마트어항 아이디어를 냈다. 한 면에 samsung galaxy랑 협찬한 태블릿과 나머지 면에 디스플레..

[IrvineTechHub] 1주차

12월26일(화) 교수님께서 맡기신 현수막 들고 내일 출발이다! 전날에 뭘 들고가야 할 지 모르겠어서 최대한 담아봤는데 옷 빼고 이정도밖에 못담았다. 다른 캐리어 하나는 비워뒀다. 못챙기는것들은 미국에서 다 산다는 마인드로 간다! 12월27일(수) 출발 전 공항에서 한컷! 지우혼자 뒤에 동 떨어져 있다... 출발 전 비행기에서 한컷 했는데 다들 표정이 되게 설레보인다. 형진이는 벌써 옆에있는 외국인분들이랑 대화를 시작했다,,, 첫 기내식으로 소고기를 시켰는데 너무 기대이하였다. 소고기는 콩고기같고 감자는 퍽퍽하고 치즈는 썩은내가 진동하는 치즈였다 진짜 별로였다. 셀러드랑 빵, 케잌은 먹을만했는데 구아바!!! 구아바주스가 진짜 맛있어서 캔으로 달라해서 캔으로마셨다. 다음에 비행기를 탈 일이 생긴다면 구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