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화) 오늘은 회사에서 다같이 시청으로 견학왔다. 어제 비가왔는데 시청 건물이 신기하게 젖어있다. 여기 부시장님이 한인 2세인 테미킴 이라서 되게 동양인같고, 비서들도 한국인인분들이 여럿 있더라. 여기저기를 소개해주셨는데 도로방범장비를 보여주셨는데 몇억 화소가 될 거 같을 정도로 아무리 확대를 해도 선명했다.. 또 도로교통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는데. 운전하다가 의문이 든게 많아서 다 물어봤다. Q: 네비게이션에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지만, 가끔 신호등에 카메라가 달려 있는 것을 본다. 이것은 신호 위반 장비인가? A: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교통 단속이 경찰에 의해 직접 이루어지며, 도로상의 카메라는 주로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거나 범죄 추적에 사용된다. 신호등에 설치된 카메라가 신호 위반..